한겨레 신문에 게재되었던 박시익교수의 풍수칼럼입니다

2004/11/11 (18:16) from 211.48.246.206' of 211.48.246.206' Article Number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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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개천등 명당 좇은 상권 오늘날엔...
풍수로 본 부동산 (5)한겨레신문 2002.9.24

강·개천등 명당 좇은 상권

오늘날엔 유동인구 많은

지하철역 출입구로 이동

도시의 큰 상권은 강이나 개천가 명당에 자리잡은 재래시장으로부터 발전했다. 서울의 종로와 동대문 등 전통적인 상권이 여기에 해당한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도심지 내부의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신흥상권도 크게 번성하고 있다. 예컨대 청량리역 주변과 영등포역 주변의 시장들은 기차역을 중심으로 발달한 대표적인 역권 상권들이다.

최근 지하철을 이용하는 인구가 늘면서 지하철역 부근은 안정적이면서도 투자가치가 높은 상권으로 떠올랐다. 지하철은 이동이 편리하고 교통망의 연계수단이 되어주기 때문에 청량리나 영등포만 보더라도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기차역의 유동인구보다도 훨씬 많다. 이런 현상은 기차역과 지하철역의 차이점에서도 비롯된다. 기차역은 대개 출입문이 1개인데 비해 지하철역은 역마다 출입구가 4개 또는 8개로 많기 때문이다.

지하철역 주변에 투자하려는 의사를 가지고 어디가 명당인지를 묻는 분이 많은데, 장사를 하거나 건물을 임대하려는 사람에게 명당자리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된다. 이에 따라 지하철의 여러 개 출입구 가운데 사람의 통행이 가장 많은 출입구를 찾는 것이 효과적이다.

대부분의 경우 시장으로 연결되는 지하철 출입구는 통행이 가장 많은 출입구를 찾는 것이 효과적이다.

대부분의 경우 시장으로 연결되는 지하철 출입구는 통행량이 가장 많은 곳이다. 지하철 출입구 앞과 시장으로 연결된 도로가 전체적으로 같은 상권으로 발달하는 것은 시간 문제인 만큼 시장과 지하철 출입구를 연결하는 도로 주변은 확실한 역세권 투자의 후보지가 된다. 지하철역 출입구에서 백화점으로 연결되는 도로도 마찬가지다.

아파트단지와 연결되는 지하철 출입구역시 통행량이 많다. 아파트 단지에는 경제적으로 안정된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므로 단지와 지하철 출구를 연결하는 도로쪽의 상권 발달이 상대적으로 빠르기 마련이다.

지하철 출입구의 주변 상황이 비슷한 경우에도 옥석을 가리는 방법이 있다. 이런 때는 각각의 출입구 높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하철 출입구가 경사진 도로 위에서 높은 지점과 낮은 지점에 각각 분산되어 있는 경우, 낮은 도로에 있는 출입구가 높은 도로에 위치한 출입구보다 통행인이 많아지게 된다. 이는 지대가 낮은 지역이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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